【동경】일본의 남미문제 전문가들은 29일 리마의 일본
대사관저에서 인질 83명을 억류중인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MRTA) 게릴라
들은 그들의 요구사항을 국제사회에 알렸다는 점에서 충분한 성공을 거두
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또 게릴라들이 지난 28일 일본인 사업가 9명을 포함한
20명의 인질을 추가 석방하는 등 인질들을 단계적으로 석방함으로써 자신
들이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모색하고 있음을 과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