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풋볼() 최강자를 가리는 슈퍼볼패권경쟁이 시작된다.
내셔널(NFC)-아메리칸컨퍼런스(AFC)에서 각각 6개팀이 진출한 플레
이오프가 오는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시작되는 것. 이번 주에 「와
일드카드게임(Wild Card Game)」 4경기가 펼쳐진다. 와일드카드 게임이
란 컨퍼런스내 지구우승팀 3팀중 최저승률팀과 와일드카드팀 3팀이 겨
루는 플레이오프. 29일에는 올 잭슨빌 재규어스-버펄로 빌스(AFC), 미
네소타 바이킹스-댈라스 (NFC)경기가 벌어지고, 인디애나폴
리스콜츠-피츠버그 스틸러스(AFC),필라델피아 이글스- 포
티나이너스(NFC)경기는 30일 치러진다. 그린베이 패커스, 캐롤라이나
팬더스(이상 NFC) 브롱코스, 패트리어츠(이상 AFC)는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다.
가장 변수가 많은 경기는 빌스(10승6패) 재규어스(9승7패)전. 빌
스가 우세하지만 패싱력 2위인 쿼터백 마크 브루넬을 주축으로 시
즌막판 5연승을 거둔 재규어스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다. 항상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빌스는 쿼터백 짐 켈리 등 노장들의 연령이높아 이
번이 을 노릴 마지막 찬스. 지난시즌 우승팀 (10승
6패)는 상대적약체인 미네소타 바이킹스(9승7패)와 맞붙는다. 역대 맞
대결에서 12승7패로 우세한 는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트로이
에이크먼, 에밋 스미스 등이 휴식을 취하면서 바이킹스전에 대비해 왔
다. 양쪽 와이드리시버인 마이클 어빈()과 크리스 카터(바
이킹스)의 맞대결이 눈여겨볼 대목. 공격보다는 수비력으로 승부가 가
려질 전망이다.
30일 열리는 스틸러스-콜츠전은 스틸러스의 우세. 스틸러스는 지난
시즌 콜츠와 AFC챔피언결정전에서 20-16으로 신승했다. 12승4패로 NFC
승률2위인 는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패를 당하며 결국 와
일드카드로 떨어졌다. 의 수비전담코치였던 레이 로즈가
지휘봉을 잡은 이글스는 가장 최근 대결인 94년 를 40대8
로 대파하는 등 최근 맞대결에서 2연승이다. 는 스티브
영-제리 라이스 콤비로 명예회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