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국 1백62개 대학(19개 신설대 제외)중
86개 대학이 일반전형의 경우, 동점자에 대해 전원 합격처리 한다. 대
신 합격자수가 모집정원을 넘어설 경우, 그만큼 98학년도 입시에서 덜 모
집하게 된다.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파악한 각 대학 사정원칙에 따르면 동
점자를 전원 합격시키는 대학은 성균관대
등 86개 대학이다.
이 대학들은 수능성적, 고교성적 등 특정 전형요소나 나이 같은 별
도의 기준을 마련치 않고 합격자수가 모집정원을 넘을 경우에도 동점자를
전원 합격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대학에 따라서는 농어촌특별전형 특기자전형 등특수한 유형
의 전형에서는 이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한편 등 76개 대학은
동점자에 대해 별도의 기준을 마련, 사정에 들어간다.
는 동점자가 있을 때는 인문 사회 자연계의 경우 제1지망 순
으로, 사범계는 수능성적 상위 순으로 합격자를 낼 방침이나 구체적인 기
준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는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논술
고사 성적-수능성적 순으로,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 성적-학생부 교과성
적-수능성적 순으로 각각 합격자를 결정한다.
한국외대는 논술성적-수능성적-학생부성적-수능성적 중 외국어(인
문)나 수리탐구Ⅰ(자연)-면접결과-연소자 등의 순으로 동점자 선발기준을
정했다.
는 수능성적(영역별 차등)-학생부 성적-본고사-면접성적 등
의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며 는 수능성적-수능성적 중 언어(인문-
사회계열),수리탐구(자연계열) 또는 실기성적(예능계열)-수능외국어 영역
성적-고교성적 등 순으로 동점자의 합격여부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