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성공 신진식 63, 블로킹 방신봉 16개 최다 ###
### 한경기 최다 서브는 94년 고려증권- 419회 ###.

배구 경기에서 공격수 한사람이 시도하는 공격 회수는 얼마나 될
까. 에이스급 선수라해도 보통 30회 안팎,아주 많으면 50개 정도에 이
르기도 한다.

하지만 슈퍼리그 이부문 국내 최고기록은 무려 118개나 된다. 은
퇴한 장윤창(고려증권)이 지난 90년 7회 대통령배(슈퍼리그의 전신) 2
차대회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작성한것. 한팀 한경기 최소 공격회수 기
록인 75회(11회대회·고려증권)와 비교할때 장윤창의 「무쇠어깨」는 입
을 쩍 벌릴 만큼 엄청나다. 같은 부문 여자부서는 지난해 대회때 이미
정()이 담배인삼공사와의 경기서 세운 116개가 최고기록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공격회수와 공격성공은 물론 다르다. 한경기 최다 킬성공 보
유자는 신진식()으로, 성균관대 재학시절인 지난해 대 한국전
력전서 무려 63개의 강연타를 상대 코트에 꽂아넣었다.이경기서 5세트
동안 성대가 따낸 점수는 모두 72점. 이중 상대 에러로 인한 득점을
제외하면 63개의 득점 및 득권은 그가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
음을 뜻한다. 여자부 한경기 개인 최다킬 성공은 장윤희(정유)가 지
난해 대 현대전서 마크한 42개. 또한 한 경기 최다 블로킹 기록은 홍
익대 방신봉이 보유중으로, 지난해 와의 대결서 물경 16개를 잡
아냈다. 1세트 최다 블로킹은 11회때 현대소속 박종찬이 대고려증권 3
세트서 기록한 8개. 또 서브포인트 부문은 남녀 각4명씩 8명이 한게임
5점을 올렸으며,한세트 최다에이스는 노진수(당시 현대)등 3명과 여자
1명(후지 박민숙)이 공동보유중인 4개로 기록돼있다. 이밖에 사이드아
웃 회수의 지표인 한 경기 최다 서브 기록은 11회때 고려증권과화재
가 주고 받은 419회로 하루종일(?) 경기를 벌였던 셈. 또 현대서비스
는 같은해 대회 상무와의 게임서 어택시도중 단1개만을 실패한 진기록
을 보유중이다.이들 「슈퍼리그 기네스」는 대회기록이 전산화되기 시작
한 90년이후 7년간 집계자료. 출범14년째를 맞는 올 슈퍼리그서 또 어
떤 새기록이 나와 팬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