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미대통령은 11일 재정적자 감축을 2기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공화당 주도의 의회와 협력해 나갈것
을 약속했다.
대통령은 내년 1월20일에 행할 취임사의 예행연습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 지도부협의회 연설을 통해 『2기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
는 균형예산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 『민주-공화 양당은 초당적 지지를 확보하고 최고의 가치
를 반영하는 방법만이 이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있
다』고 지적하고 『나는 이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선이후 트렌트 로트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와 뉴트 깅리
치 하원의장 등과 여러차례 만나 의견을 나눴다고 밝히고 공화당측도
균형예산 달성 임무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또 2기 행정부에서 복지와 선거자금법 개정 등을 포함
한 8개 항목의 우선과제를 밝히고 세계에서 미국의 지도적 역할이 계
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