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금강고려가 마지막 남은 남녀부 4강티켓을 따냈다.
11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96배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경기서 는 와 접전끝에 22대22 무승부를 기
록, 4위(1승2무2패)로 최종결정전(24∼28일·잠실체육관)에 나서게 됐다.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는 장신 임성식(1m95)의 활약에 힘
입어 13대10으로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들어 오상민의 재치있는 플레이와 임성식의 고공플레이로 20
15까지 앞섰던 는 경기종료 4분30초를 남기고 21대 20, 1점차의 추
격을 허용했다.
원광대는 종료 56초를 남기고 김남철이 얻어낸 페널티 스로를 김종
규가 성공시키며 22대 22 동점에 성공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미 최종결정전 진출이 확정된 상무는 4강 합류를 위해 배수의 진
을 치고 막판 총력전을 편 성균관대를 맞아 열띤 공방끝에 28대25로 승리,
4승1패를 기록하며 1차대회 남자부 수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서는 금강고려가 장선영(6골), 김동예(4골)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5대18로 를 제압, 4위(2승3패)로 최종결정전에 진
출했다.
전반을 11 10로 앞선 금강고려는 후반 중반까지도 2∼3점차의 근
소한 리드를 지키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막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수비진영을 유린, 승부를 결정지었다.
또 진주햄은 전날까지 4경기 모두 패한한체대를 맞아 시종 여유있
는 플레이를 펼친 끝에 31대23으로 쉽게 승리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