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과 명성황후의 궁중혼례인 가례행사가 새로운 관광문화상품으로
정례화 된다.

는 12일 『지난달 26일 운현궁 개관행사에서 처음으로 재연된
가례행사를 정례화, 문화상품화해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만들겠
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오후1시30분 운현궁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가례
행사가 공개되며 내년에는 연 4차례 재연된다. 가례행사에는 명성황후가
왕비로 간택되어 책봉을 받은 비수책의식, 고종명성황후의 전안례
례등의 국혼례가 재연되며 이번 행사에는 상궁 등 1백7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거행된다.

시는 이와 함께 매주 주말 덕수궁 정문에서 거행되는 왕궁수문장 교
대의식을 복식을 좀더 화려하게 하고 국립박물관 철거후 경복궁 등에서
매일 시행, 영국 버킹엄궁의 왕실근위대 임무 교대행사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차학봉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