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헌전=6∼12일 갤러리서호(02-723-1864). 서양화과와
대학원을 나온 작가의 5번째 개인전. 국화 등 꽃과 나무, 풀의 형상을
비구상적으로 풀어낸 수묵채색화와 먹선만을 이용해 추상에 가깝게 표현
한 근작 등을 발표한다.

▲제13회 서연회전=14∼20일 백악예원(02-725-3887). 서울교육대학
출신 서예인들의 회원전. 안동해 한태상 김홍자 정한주 박옥남 이연옥
김정순 최영순 문미숙 홍재범 유상언 홍완표 배민정 김영조 조진영씨가
출품한다.

▲남기호전=8∼16일 인화랑(02-797-2331). 와 국립미술
학교를 나온 작가의 5번째 개인전. 나무판이나 함석판 위에 수집한 판
자, 종이상자등을 이용해 쪼그린 사람, 턱을 괴고 생각하는 사람 등 현대
인들의 고독을 표현한 오브제작품을 선보인다.

▲제13회 신작전=12∼17일 서울갤러리(02-721-5968). 가국현 강건
호 강석진 구자승 권사극 김경열 김배희 김병모 김성호 김영회 김
윤택 김인화 김일해 김재학 김종수 김택화 김형동 남기종 송용씨 등이 출
품한다.

▲김경열전=1∼14일 수목화랑(02-518-5884). 「겨울이야기」 「겨울나
무」 등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신작 20여점을 발표한다.

▲한국풍경화가회전=4∼11일 립청소년회관(02-265-0963). 지
난 여름 그리스 에게해 스케치여행의 결과를 전시. 김서봉 고명자 김광평
민기영 박인근씨 등이 출품했다.

▲강홍석전=8∼28일 갤러리시몬(02-549-3031). 작은 유리용기 속에
밴댕이 등 죽은 생선이나 벌레, 인물사진 등을 넣어서 벽에 진열해 놓고
빔프로젝트를 투사하는 등의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강현숙전=8∼14일 경인미술관(02-733-4448). 연꽃이나 새 등을
세필로 꼼꼼하게 묘사한 한국화작품을 발표한다. 1983년 대한민국미술
대전 특선 수상작가의 3번째 개인전.

▲육태진전=30∼11일 금호갤러리(02-720-5866). 평범한 사람이 걷
는 모습을 촬영한 비디오를 사방 벽에 투사하거나 텔레비전 모니터를 층
층이 쌓아놓은 등의 비디오설치작업을 내놓는다.

▲하연수전=6∼12일 단성갤러리(02-735-5588). 난초, 개나리 등 꽃
을 주요 소재로 한지에 금박과 채색으로 옮긴 한국화를 선보인다.

▲엄혁용전=5∼16일 63갤러리(02-547-0735). 「벽」을 주제로 알미늄
등 금속을 이용해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중국 고분에서 나온 도깨비상이
나 말 등을 배치한 조각과 설치의 중간형태의 작품을 내놓는다.

▲제26회 현대차원전=5∼15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02-580-16
12). 박영희 정갑주 김경자 고원례 오재환 이설자 김순옥 최영애
안명옥 선학균 김종숙 김화연 방은정 최추자 김윤순 조남희 윤쌍웅 이혜
수 박선희 김희진씨 등이 참가한다.

▲이홍기 선화전=2∼16일 불일미술관(02-733-5590). 입던 러닝셔츠
위에 먹으로 그린 동자의 얼굴이나 스님 두 분이 반달을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 등 탈속의 청정함을 느끼게 하는 선화들을 발표한다.

▲곽우섭전=6∼12일 이십일세기화랑(02-735-4805). 산 모양의 다리
를 가진 벤치 등 부드러운 선과 나무 특유의 색감을 그대로 유지한 예술
가구들을 발표한다. 미대를 나와 작년 대한민국공예대전에서 우
수상을 받은 작가의 첫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