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테니스의 차세대 선두주자인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총상금 45만달러가 걸린 '96아메리테크컵 여자테니스대회에서 2회전에 안
착했다.

세계 8위로 생애 최고 랭킹을 기록중인 힝기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에서 벌어진 단식 1회전에서 세계 95위 졸렌 와타나베(미국)
를 40분만에 2-0(6-1 6-1)으로 가볍게 눌렀다.

세계 21위 메레디스 맥그레이스(미국)도 패트리샤 하이-불레이스
(캐나다)를 2-0(6-4 6-3)으로 제쳤다.

또 엘레나 리코브체바(러시아)는 지나 개리슨 잭슨(미국)을 2-0
(6-4 6-4)으로 꺾고 톱시드 모니카 셀레스(미국)와 3회전 진출을 다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