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들은 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관 최덕
근영사의 피살사건에 관해, 북한 관련 의혹 및 북한의 부인에 초점을 맞
추면서 논평없이 보도했다.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이날 외신들을 인용, 외신면
머릿기사에서 최영사 피살사건과 프놈펜에서 총격을 받은 김상열씨 피격
사건이 모두 북한이 무장 공비 침투 사건과 관련, 보복을 다짐한 직후 발
생했다는 점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성도일보와 빈과일보도 외신면에서 최영사의 피살사건을 다루면서
모스크바주재 북한 대사관이 북한의 관련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별도의 기사에서 한국정부가 북한의 보복위협에 대
비,전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