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가정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에는 위성채널이 준
비한 고급 다큐멘터리, 공연예술, 영화등을 권할만하다. 케이블 채널
60번과 61번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위성방송 2개 채널은 방송시
간이 긴 프로그램 위주로 추석특집을 편성, 볼만한 내용들이 많다.

연휴기간인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16시간씩 방송시간을 연장하는 위성1채널은「신유럽기행」(오전 8시)
「인간극장」(오전 9시) 「세계의 명산」(오전 10시)등 시청자들로부터 호
평을 받았던 다큐멘터리를 띠로 편성, 앙코르 방송한다. 「세계의 명산」
에는 , 킬리만자로, 록키, 알프스의 수려한 경치가 펼쳐진다.
또 「교향악단 연주회」(26일 오전 11시), 「골프투어」 (28-29일 오전
11시), 「가요무대 특집선」(26, 28일 오후 1시), 「위성스포츠 축
구퍼레이드」(26∼28일 오후3시30분)등 호흡이 긴 프로그램들을 집중 편
성했다. 「위성스포츠 축구 퍼레이드」에서는 포르투갈, ,
일본, 와 팀간의경기가 방송된다. 그밖에 윌리엄 헨리
감독의 미니시리즈 「스칼렛」(28일 오후 7시30분), 「메트로폴리탄 갈라
쇼」(26-27일 밤 9시15분), 「 피가로의 결혼」(28일 밤 9시)등 고
급 문화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29일엔 스페인 영화 「하바네라」(오후
6시30분)와 「발레 지젤」(밤 10시)을 낸다.

위성 2채널에서 가장 볼만한 특집은 띠편성된 「위성문학관」(26∼29
일 밤 9시40분)으로, 「역마」 「황홀한 귀향」 「학마을 사람들」 「소리의
빛」이 시리즈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