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은 고교 교과서의 검정제도를 폐지하는것을 차기중의원
선거 공약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일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자민당의 이같은 방침은 `다양한 고교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
로, 교과서검정 폐지를 개혁등 행정개혁 및 규제완화의 골자로 삼
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공약이 실현될 경우, 초등.중학교 교과서 검정은 남게 되나
1949년 현행제도 도입이후 최대의 교육 개혁이 된다고 아사히(조일)신문
은 설명했다.
교과서검정제도에 대해서는 교육 내용이 획일화되는 데다 개성적
교육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일어왔다.
자민당은 오는 27일 당 총무회에서 이같은 공약을 정식 결정할 예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