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강릉해안 침투 무장공비 소탕과정에 아군의 인명피해가 속출
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무장 탈영병 사건이 터지자 무척 난감해 하
는 모습.

육군 관계자는 "지난 17일 우제열 이병(20)의 탈영에 이어 오늘 오
전 양구에서 무장탈영 사건 발생 보고에 군 수뇌부들이 침통해
하고있다"면서 "미확인 지뢰지대로 들어간 탈영병 김시룡이병(20)을 조
속히 검거, 자세한 탈영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언급.

군의 다른 관계자는 "동료들이 목숨을 내걸고 무장공비와 싸우고 있
는 마당에 부대를 탈영하면서 동료를 다치게 한 김이병은 도대체 어느나
라 군대인지 모르겠다"며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