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동원고)이 유동영(남성고)에 KO승을 거두고 제28회 전국우
승권복싱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연일 화끈한 경기를 펼치며 RSC행진을 계속해온 김동철은 19일 성
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라이트급 준결승전에서 유동영을 일방적으로 몰
아부친 끝에 1회 2분40초만에 KO로 제압, 정상근(강원체고)에 RET승을
거둔 양승석(남원시청)과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밴텀급에서는 김인수(통영상고)가 장복주(온산종고)를 11-9로, 최
대범(당곡고)은 고영일(용산공고)을 1회 2분59초만에 RET로 각각 물리치
고 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