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다 이바노바(26.러시아)가 2마일 경보 세계신기록을 수립
했다.
이바노바는 14일 이탈리아 투린에서 열린 여자 2마일(3,218m)경보
서 초반부터 선두로 나선 끝에 12분54초97을 마크, 지난 91년 일레아나
살바도르(이탈리아)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13분11초39)을 16초42나 앞당
겼다.
10㎞경보 은메달리스트인 엘리자베타 페론(이탈리
아)도 13분03초00으로 종전 세계기록을 앞지르며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 2마일경보는 아직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정식종목으
로 채택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