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요대학 교수들중 대부분은 최근 등 경제 5단체
가 발표한'학생운동 시위전력자 채용제한 방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
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취업전문기관인 ㈜리크루트가 최근 , , ,
, 외국어대 등 내 5개대학 교수 1백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1.0가 학생운동 시위전력자 채용
제한 조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또 채용제한 방침이 학생들의 시위근절과 학업정진에 도움이 될 것
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33.3인 반면'전혀
또는 별로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의견은 61.1에 달했다.

이와 함께 에서의 한총련 사태와 관련, 시위참가 학생들에
대한 처벌방법에 대해서는 대학당국의 학칙적용에 의한 교육적 해결(38.9
)이 사법처리(33.3)나교육적 해결 및 사업처리의 병행(27.8)보다 바
람직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교수들은 그러나 '기업이 취업추천을 의뢰한 학생을 선발할 때 부
적격 요인으로 시위전력이나 학내 정치활동을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25.0가'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대답하는 등
전체의 75.0가 시위전력 학생들을 기업에 추천하기를 꺼리는 것으로 나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