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은 나 북경시민에 비해 사회 성공 요인으로 지연을
월등히 많이 꼽았으며 정치가와 관료들에 대한 신뢰도도 가장 낮은 것으
로 나타났다.
17일 (매일)신문과 한국 , 사회발전연구소가 지
난 7월 서울, , 북경의 유권자 1천여명씩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에서 성공하는데 지연이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고 생
각하느냐'는 질문에 서울의 경우 80%가 `영향을 준다'고 대답한 반면 도
쿄와 북경은 각각 52%, 51%였다.
정치가에 대한 신뢰도에서는 서울 유권자의 93%가 `신뢰할 수 없다'
고 대답, 83%, 북경 68%에 비해 가장 불신도가 높았다.
또 관료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다'는 대답이 북경의 경우 56%,
가 16%에 달한 반면 서울은 11%로 3도시중 가장 낮았다.
한편 아시아여성기금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민간기금에 의
한 일시금을 지급하려 계획하고 있는데 대해 시민의 53%가 `정부가
보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서울은 92%, 북경은 90%가 각각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고 대답
했다.
`일본인은 2차대전중 일본이 한 침략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있느냐'
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5%가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데 비해 서울
과 북경은 각각 10%와 23%에 그쳐 과거 역사 인식에서는 큰 차이를 드러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