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미국에 패해 4위에
그쳤다.
전날 에 역전패한 한국은 17일 상크티 스피리투스 우엘가
구장에서 벌어진 3-4위전에서 예선에서 패했던 미국에 다시 2-5로 져
지난 대회에 이어 2년연속 4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3회까지 이닝마다 선두타자가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찬
스를 살리지 못했으며 4회초 수비에서 데인 사르디나에게 좌월 3점홈런
을 허용, 기선을 빼앗겼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0-4로 뒤진 8회말 연속포볼로 만든 무사 1.2루
에서 박용택(휘문고)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으나 잇단 도루실패로 추
격의 맥이 끊겼다.
△3-4위전.
미국 000 300 101 - 5
한국 000 000 02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