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교 교사를 납치한 뒤 몸값으로 현금 1억5천만원을 요구한
납치범 3명 중 1명이 사건 발생 3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대구 S고교 수학교사 우모씨(44.
남구 대명10동)를 납치, 3일째 인질로 잡고 현금 1억5천만원을 요구하며
가족들을 협박한 박광씨(33.수성구 상동 35-13)를 10일 오후 붙잡고 도주
중인 공범 2명을 쫓고 있다.
납치된 우교사는 공범들과 함께 도주중인 승용차에 타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범들이 탄 차량을 긴급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