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포를 돕기위한 `우리민족 서로돕기 학생 자원봉사단'이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3가 고당기념관에서 각계 인사와 학생등 2백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서울 오산고와 서울고 학생 1백40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북한동포 돕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편지 발송
과 가두 선전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공동대표 서영훈)는 수해를 입은 북한
동포를 돕기위해 지난 6월 결성됐으며 북한동포 돕기 신용카드 발급, 홍
보 슬라이드 제작 및 상영, 북한 수해 사진전, 모금 공연, 바자회 등을
통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