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2동 `정우목욕탕'(주인 최종영.
36) 여탕에서 천장 배관공사를 하던 안효수씨(56.노동.서울 관악구 봉천
1동)가 높이 2.5M의 철제 사다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주인 최씨에 따르면 이날 목욕탕 탈의실에 있는데 여탕에서 갑자기
`쿵' 소리가들려 들어가보니 안씨가 다리와 가슴 등에 피멍이 든채 쓰러
져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안씨가 사다리를 타고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중심을 잃고
떨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