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3부는 20일 공공기관 사무용품 납품업체로부터 편의
제공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조달청 중앙보급소 계장 김찬중씨(55.5급)와
내자1과 직원 정윤환씨(39.6급)등 2명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
을 청구했다.
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해 3월 사무집기 생산업체인 (주)삼신
실업 대표 박모씨로부터 "물품 구매계약을 빨리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
백만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6개업체로부터 11차례에 걸쳐 2천7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