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오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지역 5대관광대국으로 부상
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밀라노 지사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부를
둔 세계관광기구()는 최근 공개한 「아-태지역 관광산업 전망」에서
한국은 지난 92년 외래관광객 3백23만명으로 6위에 머물렀으나 2005년에
는 1천5백66만5천명을 유치,와 , 태국, 중국에 이어 5위의
관광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는 아-태지역의 관광산업은 오는 2005년 세계 최고 수준인 10.39
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모두 1억5천5백만명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아-태지역의 경제적 발전과 관광 기반시설의 향상, 대중매체
발달에 따른 인지도 향상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로는 지난 92년 기준으로 2위인 가 2005년 2천5백49
만3천명을 유치, (2천3백35만4천명)을 제치고 아-태지역 제1의 관광
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는 전망했다.
다음으로 태국(1천9백29만7천명), 중국(1천7백78만1천명), 한국,
말레이시아(1천1백7만1천명), 인도네시아(1천71만7천명), 일본(9백29만7
천명) 등의 순으로 추정됐다.
한편 는 아-태지역의 관광산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정치적인
불안정 ▲공항혼잡 ▲국내 운송체계의 부족과 도로체계 미비 ▲전문인력
부족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