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보 1인자 박미리(소래종고)가 제24회 배 중고육상선수권
5,000m경보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달 이 종목 한국신기록(23분18초14)을 작성했던 박미리는 4일
안동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고부 5,000m경보에서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로 독주한끝에 23분58초79를 마크, 남영고의 고애경(26분31
초13)을 가볍게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박미리의 기록은 지난해 자신이 세운 종전 대회기록(24분17초62)을
약 19초나 앞당긴 것이다.

한편 남고 100m 결승에서는 (유신고)이 11초01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 멀리뛰기에서는 김은영(남성여고)이 5.88m를 뛰어 정상에
올랐다.

◇4일 전적
△여고 5,000m경보=1.박미리(소래종고) 23분58초79
△남고 100m=1.(유신고) 11초01
△여고 멀리뛰기=1.김은영(남성여고) 5.8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