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크
타이슨(미국)과 브루스 셀던(미국)과의 통합타이틀전이 타이슨의 기관지
염 악화로 오는 9월7일로 연기됐다.
타이슨이 부상이나 신병을 이유로 경기를 연기한 것은 출옥이후 이
번이 두번째로 지난해 11월 엄지손가락 골절로 부스터 매티스 주니어와
의 경기를 연기했었다.
이번 대전은 통합타이틀전이지만 WBC타이틀이 걸려있지 않아 WBA챔
피언인 셀던이 이길 경우 타이슨이 가지고 있는 WBC타이틀은 공석이 되
며 이 경기의 승자가 WBC랭킹 1위인 레녹스 루이스(영국)와 대결할 것으
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