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은 민생치안기구의 기초단위인 일선 파출소를 인구규
모와 치안수요에 맞게 오는 97년부터 통.폐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당정은 또 일산과 분당등 신도시지역의 경우 경찰인력 부족현상이
심각한 점을 감안, 점차적으로 인력을 확충하고 파출소 근무여건도 서울
부산등 대도시부터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1정책조정위원장은 "경찰인력을 치안수요에 따라 적절하게
배분한다는 차원에서 내년부터 도시지역의 치안수요 과소파출소는 통합
하고 관할인구 6만명 이상의 치안수요 과다파출소는 분할하는 방안등을
검토중"이라며 "농어촌지역 면소재지 이외의 파출소 60여개는 출장소로
전환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당정은 일산 마두파출소의 경찰 1인당 담당 주민수가 5천
13명, 분당 하탑파출소는 1인당 3천96명에 달하는등 신도시지역의 심각
한 경찰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전일근무제와 2,3부제로 운용되고
있는 현행 근무체제를 신축적으로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