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여자복식 와일드카드 1장을 받아남자 3명,
여자 4명 등 모두 7명의 북한 탁구선수가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21일 () 랭킹위원회(위원장 앙드레 담만)에 따르
면 는 2장의 여자복식 와일드 카드를 북한과 이탈리아에 각각 1장씩
배당했다.

북한은 애틀랜타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전에서 김현희, 두정실과
함께 개인단식티켓을 딴 김향미를 손미숙과 묶어 와일드카드를 신청했었
다.

이로써 북한은 이미 복식조로 확정됐던 김현희-두정실조와 함께
김향미-손미숙조 등 2개 여자복식조를 올림픽에 출전시킬 수 있게 됐다.

또 아시아예선전에서 최경섭,김성희 등 두명이 단식티켓을 획득했
던 북한남자는 리근상이 국제연맹으로부터 개인단식 와일드카드를 받아
3명이 단식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복식 와일드카드는 대만(우웬치아-찬펭룽조), 체코(코벨-
플라치조), 미국(버틀러-스위리스조)에 각각 1장씩 배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