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과일가게와 방범초소 유리창을
깨는등 행패를 부린 공군중사 정철웅씨(23.17전투비행단 항공전자정비
대대 소속.서울 금천구 시흥5동 243의 46)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군부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제대휴가를 나와 친구와 술을 마신 뒤 11일
오전 2시3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5동 중앙시장내 과일가게에 들어가
유리창을 깨며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방범대원이 근처 방
범초소로 데려가자 유리창과 벽난로, 라디오 등 기물을 파손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