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미대통령이 60년대말 영국에서 ()첩보원
으로 활동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선데이 텔레그래프는 9일 미국가안보위원회(NSC
) 위원을 지낸 로저 모리스 박사가 저술한 대통령 전기 「권력의
동반자들(Partners in Power)」을 인용,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60년대말
이 에 포섭돼 영국내 미국학생들의 반전운동 실태에 대한 정보
를 수집해 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내주 발매예정인 이 책은 이 69년 노르웨이의 오슬로에 본부
를 둔 「평화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뤄진 유럽내 미국 학생들의 반전운동
실태를 조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