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하핵실험을 강행하더라도, 은 향후 3년간 중국에 대해
5천8백억엔(53억7천만달러)의 양도성 차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성도일보
가 을 인용, 3일 보도했다.

은 정부가 중국에 대한 3년 기한의 저리차관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대중 차관 동결은 일-중 양국관계에 타격이 될 것이라고 밝
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 5월과 8월 신강 롭놀에서 두차
례의 지하핵실험을 단행했으며, 이에따라 도 지난 94년 약속했던
78억엔(7천2백20만달러) 상당의 대중차관을 5억엔(4백62만달러)으로 삭
감한 바있다.

이 신문은 이어 중국이 조만간 두차례의 지하핵실험을 준비중이나,
에서 개최될 전면핵금지협정 회담과 대중차관 제공에 반대하는 일
본 국내여론 등을 의식해 핵실험시기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
고, 그러나 이 대중차관 제공을 중지한다 해도, 중국이 핵실험을 중
지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