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의 수질오염문제를 근본
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조제를 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오후 2시 주최로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 「시화호
오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 지리학과 류근배교수는
『시화호개발을 위해 5천억원이 투자됐지만 수질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발이전의 시화만으로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
다.

유교수는 『악화된 시화호 수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팔당호등 한
강물 유입 ▲ 시화공단 폐수의 경기만 직접방류 ▲호수주변에 오염제거
시설설치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막대한 재원에도 불구, 실효가 의문시된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