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한 여객선이 빅토리아호에서 전복돼 수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라디오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여객선 부코바 가 이날 새벽쯤 전복됐으며 당시 여객선
에는 6백여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으나 21일 오후까지 단 21구의 시신만
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약 40여명의 부상자들이 구조됐으며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여객선은 빅토리아 서쪽의 부코바에서 호수 남동쪽에 위치한
므완자로 향하고 있었으며 므완자에서 54㎞쯤 떨어진 지점에서 침몰했다
고 라디오는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호수의 모든 선박은 생존자를 찾아 구조작업을 펼
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