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의 `무소속당선자 영입및 여대야소로의 정계재편'
에 크게 반발, 22일부터 단계적인 장외투쟁에 돌입키로 함에 따라 정국긴
장이 고조되고 있다.

은 21일 대표위원 주재로 고위당직자 회의를 열어
야권의 장외투쟁 강행결정과 경색정국타개 방안을 논의, 비공식 대화채널
을 가동해 협상국면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로 의견을 모
았다.

은 그러나 무소속 당선자 영입과 국회개원은 정치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확인하고 야권의 대응을 신중히 주시하면
서 신축적인 자세를 견지해 나가기로 했다.

은 특히 야권이 장외투쟁 명분으로 삼고 있는 무소속 당선
자영입과 관련, 당분간 여야협상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가 영입을
자제키로 했으나 오는 26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강행할 경우에는 입당의사
를 밝힌 무소속 당선자 영입을 강행한다는 내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
해졌다.

이대표는 오는 23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후 첫 기자회견을 갖
고당 운영방향과 15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야권의 협조등 정국전반에 대
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대표는 이날 고위당직자 회의에서 무소속 당선자의 추가영입과
관련, "우리당은 최근의 정치상황을 고려해서 적극적으로 영입작업을 벌
일 생각은 없다"며 "그러나 원칙적으로 볼때 정치인의 정당선택은 자유
에 속한다"고 야권의 태도에 따라 추가 영입에 신축적인 입장을 보일수
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