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석탄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한 5억달러 규모의 차관제공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과 이달 중에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인
테르팍스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이번 회담에서 장비현대화를 위한 기술프로그램에 제
공될 2천만달러의 차관에 관해서도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의 야코프 우린슨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협상대표단
은총 5억달러의 차관을 2억5천만달러씩 나눠 올 6∼7월과 10∼11월에 제
공해 줄 것을 측에 요청하고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차관이 제공
될 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한편 를 방문 중인 제임스 월펜손 총재는 이날 러시
아 경제개혁에 대한 의 지원을 약속했으나 내달 16일 대통령선거
가 실시된 뒤 출범하게 될 새로운 정부가 "경제성장을 촉진할" 준비가 돼
있는지 여부를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주로 예정된 보리스 대통령 및 빅토르 체르
노미르딘 총리와의 회담에서 의 대 차관제공 계획을 "재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앞서 지난 2일 의 보건, 교육 및 수도체계 개선
사업에 대한 2억달러의 차관제공을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