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0시5분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441 보라매공원 쪽문앞
동서고가도로 진입로 부근에서 봉천동쪽으로 가던 검정색 승용차가 앞서
가던 성북4256호 1백25CC 오토바이를 들이받혀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조성우군(18, S고3년, 서울 노원구 공릉동) 등 고3생 2명이 6M 아래 하천
으로 굴러 떨어져 숨졌다.

반대 차선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 사고를 목격한 박모씨(29)는 "고
속으로 달리던 검정색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추돌한뒤 뺑소니치는 것을 보
고 택시운전사와 함께 뒤쫓아갔으나 빠른 속도로 도망쳐 번호판과 차종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