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공직활성화를 위해 중앙부
처 6급정원의 일정비율을 5급정원으로 조정, 주사(6급)를 사무관(5급)으
로 대거 승진시키는 직제개정안을 내달 마련키로 했다.
또 현재 국가직 8, 9급 공무원이 7, 8급으로 자동승진하는데 필요
한 소요연한을 8-9년에서 7-8년으로 각각 1년씩 단축키로 했다.
조해령총무처장관은 15일 오전 에서 대통령에게 `문민
정부 행정개혁의 추진상황과 향후과제'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
혔다.
총무처는 현재 중앙부처의 6급직위중 10%를 감한뒤 이중 8%를 5급
직위로 전환, 주사의 사무관 승진폭을 넓혀주고 대신 2%의 직위는 충원을
하지 않는등의 방식으로 직제를 개정, 전체 정원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중앙부처 본부에 근무하는 6천8백80명의 주사중 5백40여
명이 심사 및 시험승진을 통해 올 하반기 사무관으로 승진할 전망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