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3일 이규택의원등 민주당 탈당당선자 3명을 추가 영입
하는등 개원협상전 과반수 의석 확보를 강행하고 야권이 이에 크게 반발,
개원협상불응 등 강력 대응할 태세여서 정국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특히 최욱철의원과 황선규당선자와 함께 이날 입당한 이의원은 입
당기자회견에서 "민주당에 잔류한 1-2명은 우리들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고 민주당 당선자의 추가 입당 가능성을 시사해 의 과반수 의석
확보문제를 둘러싼 여야공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15대 국회개원
(6월5일)에도 적지 않는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은 야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번주내로 무소속 일부 당
선자의 영입을 계속 추진해 원내 안정의석을 확보한뒤 야당과 개원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을 정하고 신임대표위원의 취임 인사를 겸한 야당당
사 방문계획도 유보키로 했다.

한 고위당직자는 "여야대화는 과반수 확보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
고`선과반의석확보 후개원협상' 방침임을 분명히했다.

총무는 "무소속 당선자가 정당을 함께 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며 우리당의 정책과 이념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들어오겠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무소속 당선자의 입당이 개원의 전제조건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서총무는 그러나 "단독개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무소속
당선자 영입과 개원국회 단독운영과는 별개의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면
서 경색정국 타개를 위한 대야접촉과 대화는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
혔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