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핵확산방지조약을 엄격하게 준수할 것이라고 관영신화통신
이 1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빌려 "중국이 핵확산을 승인하고
지원하거나 이에 개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가 이를 개발하는
일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핵문제와 관련한 중국과 관련국 간의 협조가 평화적
목적에 국한한다"면서 "중국은 안전장치를 갖추지 않은 핵시설에는 지원
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중국측의 이같은 발표는 미국측이 10일 에 대한 중국의 핵
무기 관련 기술판매에도 불구하고 제재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한 데 뒤이
어 나왔다.
미국은 중국이 앞으로 이같은 판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아래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