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 및
아라비아 등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국방부는 9일 이장관이 해외 순방중 3개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정전체제 무력화 기도 등 지역 정세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군사관계 증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장관은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동으로 제의한 4자회담
의 배경과 목적을 적극 피력함으로써 북한의 4자회담 참여를 유도하기 위
한 국제적 지지를 확산하고 동북아-동남아-중동지역의 주요국가와 실질적
군사협력 증진에도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장관의 방문은 지난해 에토 세이시로 방위청장관의 방
한에 대한 답방 형식이며, 금년 들어 한일간 독도 영유권 분쟁이 발생한연후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