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페레스 총리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대이스라
엘 적대조항 철폐를 조건으로 수감중인 하마스의 정신적 지도자 셰이크
아마드 야신의 석방을 약속했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지지가 아랍계 이스
라엘인 국회의원인 압둘 와합 다라우시의 말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페레스 총리가 2달전 가진 아랍계 인 지도자들
과의 회견에서 PLO가 대 적대조항을 철폐할 경우 야신과 60여명
에 달하는 아랍계 인 정치범 석방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총리실은 페레스 총리가 야신석방을 약속한 적은
없으며 단지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을 뿐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