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총장 밝혀...학생 1인당 예산 의 5수준 ###.

우리나라의 국립대와 사립대에 대한 정부지원은 의 35분의 1,
31분의1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학생 1인당 정부예산은 의 5,
의 9수준에 불과했다. 이같은 사실은 8일 총
장이 한국물리학회가 발행한 「물리학과 첨단기술」에 기고한 「이공계대학
교육의 현황」에서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94년 한국의 국립대 지원금은 5천5백85억원, 일
본은 4백18억엔(19조5천3백44억원)이었다.

또 사립대학 지원금은 한국 9백억원, 3천5백억엔(2조8천억원).

94년 의 국민총생산과 정부예산 규모는 한국의 각각 11.5배와
13배. 국력차이를 감안해도 대학지원 규모는 의 3분의 1 수준이었
다. 또 1인당 고등교육예산(정부부담)은 ▲ 2만2천8백13달러(1990)
▲독일 1만7천7백74달러(1991) ▲ 1만2천44달러(1994)로 조사됐다.

95년 우리나라는 87만5백93원(1천88달러)이었다.

이는 의 5, 의 9수준이다. 또 학생 1인당 예산은
미국 공대가 12만6천33달러로 세계 1위였다. 의 폴리
테크닉(11만9천47달러), 미국 학(8만8천2백36달러)이 뒤를 이
었다.

반면 의 학생 1인당예산(95년)은 612만원(7천650달러).캘리
포니아공대의 16분의 1 수준이었다.

한편 95년 한국의 자연과학분야 학사졸업생수는 모두 2만1천6백73
명으로 의 1만6천34명보다 많았다. 그러나 석사는 한국 2천4백87
명, 3천6백32명, 박사는 한국 4백40명, 8백63명.

우리나라는 보다 많은 학사를 배출하면서도 석사이상 전문연
구인력 배출은 에 뒤졌다. 또 한국의 공학분야 학사배출수는 4만
3천7백79명으로 9만2백86명의 절반도 안됐다.

특히 전기전자와 기계공학분야에선 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장총장은 『세계 12대 교역국가로 발돋움한 우리 국력에 비해 과학
기술분야에 대한 정부투자는 부끄러운 수준』이라면서 『과학분야에 대한
정부의 투자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