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고단식 패권은 김은경(남원
여상)-윤현미(중앙여고), 박혜신-채경이(이상 충북상고)의 4강대결로 좁
혀졌다.

톱시드 김은경은 8일 그린코트에서 벌어진 대회사흘째 여고단식 8강
전에서 기대주 임선영(중앙여고)을 2-0(6-1 6-3)으로 제압, 임희정(동래
여고)을 2-0(6-1 6-1)으로 누른 윤현미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박혜신도 김명희(중앙여고)를 2-0(6-1 7-5)으로 제쳐 2번시드 하은
영(중앙여고)을 2-1(6-4 5-7 6-3)로 물리친 같은 학교 채경이와 4강에서
맞붙는다.

한편 남고부 단식 3회전에서는 톱시드 권오희(안동고)와 2번시드 한
재영(동명공고)이 (명석고)과 안병건(대구상고)을 각각 2-0으로
누르고 4회전, 16강에 올랐다.

◇사흘째 전적

△여고 8강전
김은경(남원여상) 2(6-1 6-3)0 임선영(중앙여고)
윤현미(중앙여고) 2(6-1 6-1)0 임희정(동래여고)
박혜신(충북상고) 2(6-1 7-5)0 김명희(중앙여고)
채경이(충북상고) 2(6-4 5-7 6-3)1 하은영(중앙여고)

△ 남고 3회전
권오희(안동고) 2(6-2 6-3)0 (명석고)
한재영(동명공고) 2(6-3 6-3)0 안병건(대구상고)
김동혁(광주기계공고) 2(6-0 6-2)0 박종구(충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