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7일 도심 가로등의 효율적인 이용과 절전 효과를 높이기위
해 시간대에 따라 조도를 조정키로 하고 강서구 등촌로 일대 가로등부터
조도를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달중 강서구 국군통합병원 입구에서 에 이르는 등촌
로 3㎞구간 2백10개 가로등에 조도 자동조정 타이머를 설치, 심야시간대
인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조도를 현재 30룩스의 70-75수준인 22룩스로
낮추고 나머지 점등시간대에는 현행대로 30룩스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
다.

시는 앞으로 6개월간의 시범사업 기간동안 가로등 조도 조정으로 인
한 절전효과가 크고 시민들이 불편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내년부터 시내
30룩스 이상가로등 1만1천여개에 대해서도 자동조정 타이머를 설치할 방
침이다.

시는 또 가로등의 조도를 이같이 조정할 경우 한햇동안 가로등 전력
요금의 15에 해당하는 1억3천만원의 예산이 절감되고 램프나 안전기 등
등기구의 수명 연장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