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회장인 대표위원은 3일 "유럽에서 주
장하는 2002년 대회의 한.일공동개최 문제는 이미 물건너갔기
때문에 한.일간의 논의사항이 아니다"고 오는9일부터 시작되는 자신의 일
본방문과한.일공동개최문제는 무관하다는 뜻을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오후 윤원중비서실장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
가 유치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권을 포함한 전
국민이 대회유치에 모든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윤실장은 "김대표는 월드컵유치에 관해 측의 입장을 탐색할 시
기도 아니고 그럴 시기는 이미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