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쇼이 프리마돈나...올 각종 갈라쇼 출연 무용혼 불태워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팔을 가진 무용수」 마야 폴리세츠카야 신
화는 계속되는가?.
지난해 11월 28일 볼쇼이 극장에서 고희 기념 공연을 가져 전세계
무용팬들을 놀라게 한 왕년의 볼쇼이 발레단 프리마돈나 마야 폴리세츠
카야가 올해에도 미국과 유럽 등을 돌며 갈라 쇼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지칠줄 모르는 무용혼을 다시 한번 과시하고 있다.
근착 댄스매거진에 따르면 마야 폴리세츠카야는 오는 5월 10∼12일
시티센터에서 오페라 발레와 함께 마이클 포킨의 「빈사의 백
조」 갈라쇼에 출연하는 것을 비롯, 올해 내내 각종 갈라쇼에 초청되어
공연할 예정이라는 것.
현재 독일 뮌헨에 거주하고 있는 폴리세츠카야는 『20대 무용수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몸과 투쟁하는데,지금 나는 투쟁하지 않는다. 나의 몸
은 춤추기를 원하며, 나는 그에 따르는 것뿐』이라며, 자신의 활동이 절
대로 과시용이나 무리수가 아님을 강조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9세때
인 1934년에 볼쇼이 스쿨에 입학, 그후 60여년동안 볼쇼이 극장에서 살
아온 그녀는 최근 펴낸 자서전에서 『볼쇼이는 나의 영원한 고향이지만
극장 안팎의 생활이 너무 어렵다』며 고국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
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