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4주된 이웃집아기 이유없이 폭행, 중태 빠뜨려 ###.

【=윤희영기자】미샌프란시스코 근교 리치몬드에 사는 6살짜리
꼬마가 살인미수 및 강도혐의로 25일 에 의해 기소됐다.

에 따르면 이 무서운 꼬마는 지난 23일 친구인 8세
쌍둥이 형제와 함께 이웃집에 세발자전거를 훔치러 들어갔다가 생후 4
주일된 아기를 폭행, 중태에 빠뜨린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불장난과
남의집 무단침입을 일삼는 것으로 「악명」 높았던 이 꼬마는 이날 유모
차에 타고 있던 아기를 아무런 이유없이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혼수상태에 빠뜨렸다.

변을 당한 아기는 두개골이 파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여서 문제
의 꼬마는 사상 최연소 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고 당시 아기의
부모는 인근가게에 장을 보러 나갔으며, 아기를 돌보던 18세 이복누나
는 마침 화장실에 있었다.

은 범인의 나이가 너무 어리지만 범행이 잔인하고 아기를 죽이
려 한 의도가 명백해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소를
결정했다. 그러나 피해아기 부모는 『고통은 우리들만으로 족하다. 어
린 아이에게 무서운 처벌이 내려져 또 한 부모가 고통당하는 것을 원
하지 않는다』며, 『정신과 의사의 치료를 받게 하고 재활교육을 시키는
데 그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의 최연소 살인범은 94년 에서 사탕을 훔쳐오라는
말을 듣지않는다며 5살짜리 어린이를 14층 건물창문 밖으로 내던져 사
망케 한 10세, 11세 소년 2명이다. 이들 소년들은 현재 미성년자 수용
특별감옥에서 복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