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은 17일 여야영수회담과 관련, "15대 총선을
마무리하고 한반도 4자회담 제의등 국가대사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모아
야할 이때 대통령이 야3당 총재와 연쇄 개별회담을 갖기로 한 것은
시의 적절하며 뜻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손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제 여야는 대화와 타협으로 당리당략
보다는 국익을, 사익보다는 공익을 위해 합심함으로써 정치불신을 해소
하고 국민화합의 큰 정치를 위한 물꼬를 트는 유익한 만남이 되도록 노력
해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손대변인은 또 "이번 회담으로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가 자연스럽게
수용되고 지역감정을 비롯한 제반갈등과 반목의 앙금이 하루속히 치유되
어 국민통합과 미래를 위한 정치가 실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