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15일 동북아 국가간 최초의 다자간경제협력 사업으로
추진중인 `두만강 지역 개발사업'(TRADP)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계획
()에 미화 1백만달러의 신탁기금을 기탁했다.

한국정부는 이날 주재 한국대표부 관계자를 통해 이 기금을 전
달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북한, , 등 5개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TRADP가 이 지역의 잠재적인 경제개발과 장래 동북아의 안
정과 번영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 신탁기금은 이 사업을 위해 설립된 두만강지역개발사업 계획관
리위원회(PMC)가 앞으로 사업 타당성 조사와,각국의 법령정비,투자여건조
성, 유망한 사업방안 연구등에 사용된다.

TRADP는 지난 91년 7월 울란바트로에서 개최된 의 동북아 지역
수혜국 회의에서 가 제안,동북아 국가간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키로 합
의한후 본격적으로 착수됐다.

계획관리위는 지난 12월 초 본부에서 제6차회의를 열고
5개회원국이 참여하는 TRADP 및 동북아 개발협의위원회 협정문과 이 사업
에 따른 환경양해 각서를 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