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15개 회원국 운수장관들은 유럽인들에게 차를 집에
두고 기차를 이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운수장관들은 13일 로마에서 2일간의 비공식 회의를 폐막하면
서 기자들에게 유럽 고속도로상의 교통이 위험스러울 정도로 높은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경고했다.

의 지오바니 카라발레 운수장관은 지금과 같은 교통 혼잡
수준으로는 유럽의 가장 중요한 고속도로의 일부가 2010년 무렵이면 "완
전히 막히고 차를 몰수 없는 상태에 이를것"이라고 내다보고 "일대 혼란
이 야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닐 키녹 위원은 유럽 물류의 70%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반면 철도 이용은 16%에 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