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 부룬디의 남부 부루리주에서 지난 수일동안 인종간
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70명이 숨졌다고 란긴 미나니 국방부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부룬디 당국은 후투족 "습격대"로 인해 지난 2주동안 이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비난했다. 후투족 습격대는 레오나르드 나얀고마 전
내무장관이 이끄는 민주수호협의회(FDD) 소속 게릴라들인 것으로 알려지
고 있으며, 투치족이 다수인 육군관계자는 이들의 후방기지가 인접국인
에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